신발 한 켤레가 세상을 바꾼다 – [탐스 스토리]에서 배운 나눔과 비즈니스의 힘

신발을 사면 한 켤레가 기부되는 TOMS. 『탐스 스토리』는 착한 소비가 만든 브랜드 기적을 담은 책입니다. 비즈니스와 나눔의 조화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안녕하세요, 
해피스톤입니다 :)

브랜드보다 철학이 먼저였다

‘탐스(TOMS)’는 흔한 신발 브랜드가 아닙니다.
“One for One – 당신이 한 켤레를 사면, 누군가도 한 켤레를 받습니다.”

이 단순한 메시지로 전 세계 수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수백만 아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이 모든 시작은,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아르헨티나 여행 중 마주한 한 장면이었습니다.
맨발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
그는 말합니다. “그때, 나는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고 싶었어요.”

 

탐스 스토리

『탐스 스토리』는 탐스의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탐스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신발 할 켤레가 팔릴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씩 기부한다는 일대일 기부 개념을 도입한 탐스. 이러한 제2, 제3의 탐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과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과정을 생생하고 단순하게 담아냈다. 또한 단순하고 착한 아이디어를 실천하여 세상에 기여하고 사업적 성공도 이룬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그것을 실천하는

저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출판

세종서적

출판일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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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 스토리 』 가 준 3가지 인사이트

1. 착한 철학이 결국 브랜드가 된다

TOMS는 광고보다 ‘가치’를 팔았습니다.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이 퍼졌고, '나눔에 동참하는 소비자'로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사고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소비자는 가격보다 ‘의미’를 선택한 거죠.

2. 비즈니스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한 조직이지만, 그 수익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기업의 철학은 브랜드가 되고, 브랜드는 곧 영향력이 됩니다.
TOMS는 그 영향력을 기부, 안경, 식수 지원까지 확장하며

'나눔의 모델'을 끊임없이 실험했죠.

3. 나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블레이크는 특별한 기술이나 자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의도'와 '실행'이 있었습니다.
그의 말처럼,

"완벽한 아이디어보다, 일단 행동하는 용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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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스톤의 마무리 노트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 삶과 비즈니스에도 이렇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내가 만드는 제품과 콘텐츠는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우리는 더 이상 단순히 소비하지 않습니다.
소비는 곧 선택이고, 선택은 철학입니다.
그 철학이 때론 기업을 살리고, 세상을 바꿉니다.

『탐스 스토리』는 말합니다.
"누구든, 지금 여기서 시작할 수 있다"고요.

 

그리고 나 또한, 그 시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해피스톤의 가치 소비 실천 노트

나도 평소에 필요한 물건을 살 때,
“이왕이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릅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그 물건이 세상에 따뜻한 기여를 한다면
그 소비는 결코 낭비가 아니라고 믿어요.

 

그리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가치를 담은 소비를 선택하려고 노력해요.
그렇게 하나하나의 선택이
내 삶의 방향과 태도를 바꾸고 있다고 느낍니다.

 

내가 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수익이 목적이 아닌, 철학이 있는 브랜드.
나로부터 시작되지만 나로 끝나지 않는 브랜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는 가치 있는 일.

그런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지금 나의 비전이자, 해피스톤이 걸어가는 길입니다.

 

 

🌱 생각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집니다.
해피스톤웨이는 당신의 변화와 성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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