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스톤way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적립식 ETF에 대해 제 생각과 경험을 나눠 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제적 자유와 ETF: 초보자의 첫걸음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도 "주식" 그거 위험한 거 아닌가?"라고 겁부터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시장에선 개별종목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 이야기가 자주 들리지만, 그 만큼 위험도 높은 게 사실이죠.
그래서 시작 단계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ETF(exchang-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입니다.
ETF란?
●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금융상품
● 분산효과: 개별종목의 급등락 리스크를 줄여서 안정적으로 시장 전체이 성장을 추종할 수 있음
이런 EFT가 특히 유리한 이유 중 하나는, 적립식 투자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에요.
매달 일정 금액을 넣다 보며, 고점이나 저점에 일시적으로 큰 금액을 배팅할 필요가 없으니, 부담도 덜하고
복리의 마법도 누릴 수 있습니다.
2. S&P 500 지수를 따르는 ETF: SPY, VOO, IVV
미국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로 흔희 꼽히는 S&P 500은 미국 대형 우량주 500여 종목의 움직임을 반영합니다.
미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들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따라갈 수 있어서, 장기 투자자들에게 늘 인기가 많아요.
SPY (SPDR S&P 500 ETF)
● 운용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 운용수수료(Expense Ratio): 약 0.09%
● 특징: 1993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ETF로, 거래량이 풍부해 유동성이 매우 높습니다.
VOO (Vanguard S&P 500 ETF)
● 운용사: Vanguard
● 운용수수료: 약 0.03%
● 특징: 낮 수수료로 유명한 뱅가드(Vanguard)에서 운요, 장기 투자자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습니다.
IVV (iShares Core S&P 500 ETF)
운용사: BlackRock (iShares 브랜드)
운용수수료: 약 0.03%
특징: SPY, VOO와 마찬가지로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며, 규모나 거래량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세 개 모두 동일 지수를 추종하므로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지만, 운용수수료나 거래 편의성(증권사 정책, 매매 수수료 등),
개인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하면 됩니다.
팁이라고 하다면, 장기투자자들은 운용수수료가 낮은 상품을 찾는게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낙스닥 100을 따르는 ETF: QQQ
나스닥 100 지수는 미국 기술주와 대형 성장주들로 구성된 지수로, 애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IT 기업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성장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QQQ도 눈여겨볼 만해요.
QQQ (Invesco QQQ Trust)
● 운용사: Invesco
● 운용수수료: 약 0.20%
● 특징: 나스닥 100 지수 추종, 기술주 중심 포트폴리오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다만, 기술주 비중이 높다는 것을 변동성도 클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S&P 500보다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초보자라면 S&P 500 중심으로 투자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 QQQ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안도 고려 할 수 있어요.
4. ETF 투자, 이렇게 시작하세요
1) 증권 계좌 개설
●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선택하세요.
● 이벤트나 해외주식 수수료 할인 혜택 등을 비교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소액부터 적립식 매수
● 매달 혹은 2주마다 일정 금액을 ETF에 꾸준히 넣습니다.
●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규칙적인 매수가 핵심입니다.
3) 분산과 점검
● ETF 자체가 분산 효과가 있지만, 그래도 S&P 500 ETF와 나스닥 100 ETF를 섞어 보거나
현금 혹은 다른 안전자산을 일부 보유하는 등 과도한 집중 투자는 피하세요.
● 정기적으로 수익률을 점검하고, 목표와 투자 비중을 조정하세요.
5. 초보 투자자가 ETF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
● S&P 500 추종 ETF는 미국 대형 우량주가 골고루 포함되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장기적 상승 추세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 QQQ 같은 기술주 중심 ETF는 더 빠른 성장 기대치가 있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큽니다.
2. 시간 절약
● 개별 종목을 꼼꼼히 분석·선정할 필요 없이, 전체 시장 또는 섹터 흐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 바쁜 직장인, 투자를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3. 운용수수료 비교적 저렴
● 일반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은 편이고, 장기투자 시 비용 절감 효과가 커집니다.
● SPY(약 0.09%), VOO/IVV(약 0.03%), QQQ(약 0.20%) 정도면 충분히 합리적인 편입니다.
6. 결론: 나만의 ETF 포트폴리오로 복리의 마법 경험하기
주식 시장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시점에서 "투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리 원칙을 정하고, 적립식으로 ETF에 투자한다면, 시장이 출렁거려도 비교적 담담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일수록 시간이라는 최고의 자산을 등에 업고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죠.
● 한 달에 몇만원이라도 시작하세요.
● S&P 500과 나스닥 100이라는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통해 큰 흐름에 올라타 보세요.
● 매수 타이밍을 재느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꾸준히 투자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분명 어느 순간부터는 "이제 주가가 좀 내렸으면 좋겠다, 더 많이 살 수 있게"라는 긍정적 역발상을 하게 되실 겁니다.
투자를 몰랐던 과거의 불안감 대신, 복리의 열매를 기다리는 설렘을 경험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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