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속 나의 전략 – 기술주와 배당 ETF, 둘 다 잡는다

미국 기술주가 크게 하락한 지금, 기회로 삼아 장기 성장주와 배당 ETF를 동시에 담는 전략을 공유합니다.

실제 투자 비중과 향후 계획까지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해피스톤웨이입니다 :)

 

최근 미국 증시,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Covered Call ETF들도 배당을 받기 위해 들고 있었던 제게는 꽤 큰 타격이었죠.
일시적인 테스트 투자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27~30% 하락을 직접 경험하면서 다시금 ‘전략’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하락장을 오히려 기회로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단기 수익이 아닌 장기 자산 성장 + 현금흐름을 위한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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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포트폴리오 전략

구분	핵심	자산목표
장기 성장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SML, NVIDIA / ETF: VOO, QQQ	자산 성장 중심
현금 흐름	JEPI, JEPQ, QYLD (Covered Call ETF)	월/분기 배당 수령
안정 배당	SCHD, J&J, 코카콜라	안정적 배당 성장

현재 포트폴리오의 약 20%는 Covered Call ETF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EPI, JEPQ, QYLD 등 월 배당 ETF를 통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현금흐름을 받는 전략이죠.

 

하지만 최근 CONY, NVDY 등의 고위험 ETF는 너무 큰 하락을 보여줘서 추가 매수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리스크를 감지하고 멈추는 것도 투자자의 중요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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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은 매수 타이밍일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지금, 저는 오히려 기술주를 추가 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진:

• 애플(AAPL)
• 구글(GOOG)
• 마이크로소프트(MSFT)
• ASML

그리고 장기 ETF인 VOO, QQQ는 지금처럼 조정이 왔을 때 가장 좋은 진입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배당 ETF 중에서는 JEPI, JEPQ, SCHD를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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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 리밸런싱 전략

•  Covered Call ETF는 현금흐름 테스트용으로 20% 이내 유지
• 장기 포트는 성장 + 안정 배당주 중심으로 확대
• 시장 회복 시 일부 ETF 리밸런싱 계획 중 (예: CONY, NVDY, QYLD → SCHD, VOO 확대)

지금은 위험이 커보이는 시기이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설정한 방향성과 비중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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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이트

폭락장에서의 투자야말로
나만의 기준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전문가가 아니고, 지금도 배워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넣어 투자하고, 실전에서 느낀 감정과 판단을 통해 조금씩 '내 투자 철학'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주식 시장이 무서워졌다면…
그건 당신이 진짜 투자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해봐요.

 

 

🌱 생각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집니다.
해피스톤웨이는 당신의 변화와 성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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